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제283회 임시회 기간 중인 28일과 29일 이틀간 관내 주요사업장 6곳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강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이승복 부위원장, 허윤옥·김영서·송재석·이혜영·김세희·신단비 의원이 참석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위원회는 방문 첫날인 28일, 불암동 일원에 조성 중인 허왕후기념공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허왕후기념공원은 2만 3천㎡ 규모로 인도식 정원과 김해인도문화교류관, 산책로, 휴식공간 등을 갖춘 공간이다.
위원들은 내년 4월 개관을 앞둔 김해인도문화교류관이 실질적인 문화 교류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김해시립요양원을 방문해 운영현황 및 관리실태를 확인했다.
위원들은 “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기간 돌봄이 필요한 고령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입소자 안전관리와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을 요청했다.
이어 위원회는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찾아 현재 추진 중인 시설개선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이튿날인 29일에는 김해시서부보건소를 방문해 부서별 주요 업무를 청취한 뒤 ‘아이건강드림센터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아이건강드림센터는 경남 최초 체험형 모자건강서비스 전용시설로 아동건강체험관, 안전체험관, 모자보건센터, 다목적 교육공간 등을 갖추게 되며,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위원들은 영유아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공간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주촌면 및 칠산서부동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전담하는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를 찾았다.
위원들은 주민주도형 건강관리프로그램과 주요 사업현황을 살펴보고, 주민 눈높이에 맞춘 보건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위원회는 김해시보건소를 방문해 관내 의료기관 주요 동향과 현안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최근 경영난 등으로 발생한 강일병원 휴업에 따른 시민들의 진료 불편과 응급의료 체계 공백 우려를 집중 점검하고, 대체 의료체계 구축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강영수 사회산업위원장은 “최근 관내 의료기관 상황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과 우려가 큰 만큼, 의료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의 빈틈없는 대응을 당부하며 의회에서도 관련 상황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